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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950명, 국내 발생이후 최다…지역 9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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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구 달성군 다사읍 소재 영신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가운데 교회 인근 달서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찾아와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대구 달성군 다사읍 소재 영신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가운데 교회 인근 달서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찾아와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900명대를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50명 늘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4만1천736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689명)보다 261명이나 늘어나면서 국내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1월 20일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그동안 하루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사례는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이 정점을 찍었던 2월 29일의 909명이다.

100명 이상 세 자릿수 발생 규모는 지난달 8일부터 이날까지 35일째 이어지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928명, 해외유입이 22명이었다.

이날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359명 ▷경기 268명 ▷인천 42명 등 수도권에서만 669명이 나왔고,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는 ▷부산 58명 ▷강원 36명 ▷대구 35명 ▷울산 23명 ▷충북 21명 ▷경북 19명 ▷대전 18명 ▷경남 17명 ▷광주 9명 ▷충남 9명 ▷전남 8명 ▷전북 5명 ▷세종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2명이다. 이 가운데 12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9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사망자는 6명이 발생해 누적 578명(치명률 1.38%)이다.

상태가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0명 줄어든 17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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