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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 2호선 영남대행 운행 지연…퇴근길 시민들 '발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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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6시쯤 2호선 열차 출력 저하로 20분 가량 운행 차질
2호선 반월당,경대병원,대구은행,범어역 등 주요 역사 퇴근길 발묶여

15일 오후 6시30분쯤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반월당역 영남대 방면 승강장이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들로 가득 차있다. 이찬민 기자
15일 오후 6시30분쯤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반월당역 영남대 방면 승강장이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들로 가득 차있다. 이찬민 기자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영남대 방면 열차가 결함으로 20분 가량 운행하지 못해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대구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15일 오후 6시쯤 대구 도시철도 2호선 계명대역에서 성서산업단지역으로 진입하는 영남대행 열차가 출력 저하로 운행을 못하고 회송 조치됐다.

이후 반월당역부터 유치선을 도입하는 등 운행에 차질을 빚느라 영남대 방면으로 가는 승객들이 20분쯤 열차를 기다리느라 승강장에 발이 묶여야 했다. 다행히 문양행 열차는 문제 없이 정상 운행했다.

열차 운행 중단으로 인해 이날 오후 6시 20분 부터 50분까지 2호선 반월당역, 경대병원역, 대구은행역, 범어역, 수성구청역 일대에서 시민들의 발이 20분~30분 정도 묶였다. 제때 열차에 탑승하지 못한 승객들로 승강장이 가득 차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정확한 지연 시간은 13분 정도 된다"며 "열차의 출력저하 문제로 운행을 할 수 없어 즉시 회송조치 후 영남대 방면 열차의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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