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원장 추교훈)은 15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 지역산업육성사업 유공자 포상 및 성과발표회'에서 지역기업 경쟁력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 1위인 장관상을 받았다.
연구원은 작년과 올해 'A부터 Z까지 스마트하게 토탈케어'란 슬로건으로 하이테크 성형가공산업 기술 고도화 및 사업화 확산을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지역 중소기업 11개사는 ▷매출액 173억원 및 수출액 480만 달러 증대 ▷직·간접 신규고용 32명 달성 ▷정부 연구개발(R&D) 사업 8건 수주 등 성과를 올렸다.
또 경북성형가공기업협의체(GB MOST Council)를 운영하며 수요자 중심 통합적 접근으로 기관과 기업이 상생하는 혁신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을 통해 관련 기업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추교훈 원장은 "'일터 넘치는 부자경북'을 경영 목표로 연구원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 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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