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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백신 4천만회분 5월 국내 공급…국내 위탁생산도 초록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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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바이오앤테크에 이어 긴급사용승인을 검토 중인 미 제약업체 모더나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FDA는 15일(현지시간)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이 효과적이라는 검토 결과를 내놨으며 이르면 18일께 긴급사용을 승인할 전망이라고 AP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바이오앤테크에 이어 긴급사용승인을 검토 중인 미 제약업체 모더나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FDA는 15일(현지시간)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이 효과적이라는 검토 결과를 내놨으며 이르면 18일께 긴급사용을 승인할 전망이라고 AP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가 우리정부와 계약한 코로나19 백신 4천만회분을 올해 5월부터 공급할 방침이다.

모더나는 31일(현지시간) "국민들에게 최대한 빨리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하겠다는 정부의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4천만회 접종분의 코로나19 백신 공급계약을 한국 정부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내용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4천만회 접종분은 오는 5월부터 한국에 공급할 계획이다.

모더나는 자사 백신이 현재 한국에서 사용 승인이 나지 않은 상태지만 배포 전 필요한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제 당국과 협력할 방침이다.

한편, GC녹십자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CMO)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백신의 국내 보급과 유통도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모더나와 GC녹십자 간 협약으로, 정부와 계약한 4천만명분 백신 확보 계약과는 별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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