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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구 대중탕 방문자 검사 당부"…제주 사우나는 78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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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0시 기준으로 총 1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제주시 중앙로의 한라사우나. 연합뉴스
18일 0시 기준으로 총 1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제주시 중앙로의 한라사우나. 연합뉴스

대구시 대중탕과 헬스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사우나를 매개로 한 감염자 증가 우려로 대구시가 방문한 이들에 대해 검사를 당부했다.

대구시는 1일 11시 37분쯤 재난 알림 문자를 통해 "시민대중탕(중구 달성공원로 2) 헬스장과 여탕을 12월16일(수)~12월29일(화)에 방문하신 분은 외출자제, 가까운 보건소 예약 후 검사받으시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증상이 없더라도 방문 이력이 있을 경우 검사를 받아달라는 설명이다. 해당 업소는 대구시 중구 달성공원로 2에 위치해 있다.

앞서 지난달부터 확진자가 발생한 제주 한라사우나는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78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대구시는 이날 오전 0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43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천844명이라고 밝혔다.

교회 관련으로 ▷중구 소재 교회 2명 ▷동구 소재 교회 3명 ▷수성구 소재 교회 2명 ▷달서구 소재 교회 3명 ▷달성군 소재 교회 1명 등 총 11명 확진됐다.

중구 소재 교회 2명과 달성군 소재 교회 1명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수성구 소재 교회와 관련해 185건의 전수조사를 진행했으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의료기관과 연관된 확진자는 동구 3명, 달서구 1명 등 총 4명이다. 의료기관 선제 검사에서 1명이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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