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민주당 송파구의원, 20대 남성과 천안서 숨진 채 발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서울 송파구의원 등 남성 2명이 4일 충남 천안 한 차량에서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천안 동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소재 한 건물에 주차된 차량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송파구의회 구의원 A(41)씨와 또 다른 남성(28) 등 남성 2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앞서 경찰은 A씨에 대한 실종 신고를 받고 주변을 수색하던 중 현장을 발견했다. 서울 송파경찰서가 먼저 실종 신고를 접수, 천안 동남경찰서에 실종자 수색 관련 공조를 요청했다.

경찰은 타살 정황 등 범죄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고, 추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과거 천안에서 대학을 다니는 등 천안에 연고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