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종인-안철수, 6일 전격 회동…단일화 속도내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6일 오전 회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위원장과 안 대표는 전날 서울 모처에서 회동했다.

이들의 만남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석달여 앞두고 야권후보 단일화 논의가 한창인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라 이목이 집중됐다.

하지만 양측 모두 언론을 통해 이번 만남이 새해 인사였을 뿐이라며 서울시장 관련 논의없었다며 일축했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어제(6일) 안 대표가 김 위원장을 신년인사차 찾아갔다. 서울시장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