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6일 오전 회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위원장과 안 대표는 전날 서울 모처에서 회동했다.
이들의 만남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석달여 앞두고 야권후보 단일화 논의가 한창인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라 이목이 집중됐다.
하지만 양측 모두 언론을 통해 이번 만남이 새해 인사였을 뿐이라며 서울시장 관련 논의없었다며 일축했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어제(6일) 안 대표가 김 위원장을 신년인사차 찾아갔다. 서울시장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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