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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상 첫 한파경보 8일 영하 15도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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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대구 동구 아양교에서 바라본 금호강이 북극발 한파로 인해 기하학적인 무늬로 얼어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7일 오전 대구 동구 아양교에서 바라본 금호강이 북극발 한파로 인해 기하학적인 무늬로 얼어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7일 대구에 기상 관측 이래 첫 한파경보가 발효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8일 아침 대구의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추위는 내일 절정에 이르고 다음 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구에서 겪어보지 못한 추위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고 동파방지에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구가 한파특보제도를 운영한 1964년 이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상 내려간 적은 1967년 1월 16일(영하 15.4도), 1970년 1월5일 (영하 15.1도) 등 단 두 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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