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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與 의원 "백신 맞는 건 '코로나 마루타' 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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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지난해 11월 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전국청년당 위원장인 장경태 의원(왼쪽)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지난해 11월 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전국청년당 위원장인 장경태 의원(왼쪽)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코로나 백신을 두고 '백신 추정 주사'라며 백신 접종은 '마루타'라고 했다.

장경태 의원은 8일 "현재의 코로나 백신은 백신 추정 주사일 뿐"이라며 "국민의힘은 완벽하게 검증받지 못한 백신 추정 주사를 국민에게 주입하자고 하고 있다. 사실상 국민을 '코로나 마루타'로 삼자는 건가"라는 글을 썼다.

이어 "확진자가 하루 수십만 명씩 나와 별다른 선택지가 없는 나라의 어쩔 수 없는 판단이랑 안전성을 충분히 검토할 수 있는 우리나라는 상황부터 다르다"며 "온 국민이 노력해 이룩한 K-방역의 성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는커녕 무작정 백신부터 놓자는 주장은 무모한 발상이다. 의료 목적이라 주장했던 일본 731부대의 망령이 현재의 대한민국에 부활한 것 같아 안타깝다"고 했다.

이 글에는 "셀트리온이 낸다는 치료제는 그럼 치료제추정주사냐?"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논란이 되자 장경태 의원은 이 글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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