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울진군의회 장선용 군의원이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2020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초선인 장 군의원은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섰다. 지난 태풍 피해 시 적극적인 복구활동 참여와 꼼꼼한 피해사항 확인으로 울진군이 2년 연속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데 기여했다.
또 신한울3, 4호기 조기 착공을 위해 청와대 방문 집회, 건설허가기간 연장 공동입장문 발표 등 원전 관련 특별위원장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
장 군의원은 "앞으로도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열린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다연 군의원은 전국시군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2020년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강 군의원은 주민들 고충과 민원해결을 위해 현장 위주의 의정 활동을 펼쳤다. 예산의 타당성·시급성을 심도있게 검토해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도모하는 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
강 군의원은 "앞으로도 울진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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