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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밤사이 내린 눈으로 '빙판길' 주의…낮부터는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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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은 15일부터 비 소식

밤사이 많은 양의 눈이 내린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밤사이 많은 양의 눈이 내린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밤사이 내린 눈으로 상주, 문경, 예천, 봉화 등 경북북부지역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을 전망이다.

13일 대구기상청은 "최근 눈이 내린 지역은 녹은 눈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라며 "차량 운행 시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으로 추돌사고를 피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주요 지점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9.2 ▷청송군 -8.0 ▷경주시 -7.9 ▷영천 -7.9 ▷안동 -6.8 ▷상주 -5.6 ▷문경 -5.1 ▷구미 -4.9 ▷대구 -4.9 ▷영주 -4.6도 등이다.

기온은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15일까지 평소보다 3~8도가량 높은 포근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다만 15일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에는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울릉도·독도는 새벽부터 비가 내릴 수 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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