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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시험분석성적서 발급 4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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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규격 48개 항목에 대한 국제공인시험성적서 발급 가능
비대면 비즈니스 확대에 시험성적서 필요성 증가
해외시험기관 대비 시간 비용 대폭 절감, 기업 호응 높아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관계자가 국제공인시험성적서 발행에 앞서 시험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제공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관계자가 국제공인시험성적서 발행에 앞서 시험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제공

지난해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KOIA)의 국제공인시험성적서 발급이 전년보다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비즈니스 확대로 인해 시험분석성적서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KOIA는 올해도 관련 지원항목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KOIA는 지난 2018년 8월 국내 최초로 안경산업분야 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아 운영 중이다. 최초 7개 규격, 20개 항목을 소화했지만 업체의 요청이 잦았던 안경테 내광성 시험, 안경렌즈 청색광 투과율 시험 등 20개 규격, 48개 항목까지 KOLAS 인정범위를 확대했다.

KOIA의 시험성적서 발급은 지역 기업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안경 관련 대표적 국제 표준에 명시된 시험항목을 모두 진행할 시 미국, 스위스, 독일 등 해외 시험기관에서는 평균 200만원의 비용 및 약 2개월의 시간이 소요되는 데 비해 KOIA에 시험을 의뢰할 경우 평균 50만원 비용에 약 2주일이 소요돼 시간과 비용 모두 4분의 3정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관련 수요 증가도 뚜렷하다. KOIA는 지난해 567건의 시험분석성적서를 발급했다. 전년 실적인 402건에 비해 41% 이상 증가한 수치다. KOIA는 코로나19 이후 의료용 특수안경 및 안면보호구 시험평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표준에 대한 시험평가 지원을 확대한 것과 비대면 시장 확대로 국제공인시험성적서의 중요성이 부각돼 기업 수요가 늘어난 것을 원인으로 분석했다.

진광식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은 "국내 최고의 안경전문 종합시험검사기관으로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안광학 업계 수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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