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에서 13일 6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800명을 넘어섰다.

경산시에 따르면 13일 오후 5시 기준으로 하룻동안 6명이 코로나 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확진자 중에는 자가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1명,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과 지인 등 지역감염 4명, 브라질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 등이다.
이로써 경산에서는 지난해 2월 19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1개월만에 누적확진자가 801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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