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 남매'의 막내 세바스찬 코다(119위·미국)가 13일 미국 플로리다주 델레이비치에서 열린 ATP 투어 2021시즌 개막전 델레이비치오픈 단식 4강전에서 캐머런 노리(74위·영국)를 2대0(6-3 7-5)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1회전에서 권순우를 꺾은 세바스찬 코다는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하는 제시카 코다, 넬리 코다 자매의 남동생이다. 1998년 호주오픈 테니스 단식 챔피언인 페트르 코다가 아버지고 어머니 레지나 코다 또한 1989년과 1991년 US오픈 테니스 대회 단식에서16강까지 오른 바 있다. 김우정 기자·연합뉴스
'코다 남매'의 막내 세바스찬 코다(119위·미국)가 13일 미국 플로리다주 델레이비치에서 열린 ATP 투어 2021시즌 개막전 델레이비치오픈 단식 4강전에서 캐머런 노리(74위·영국)를 2대0(6-3 7-5)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1회전에서 권순우를 꺾은 세바스찬 코다는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하는 제시카 코다, 넬리 코다 자매의 남동생이다. 1998년 호주오픈 테니스 단식 챔피언인 페트르 코다가 아버지고 어머니 레지나 코다 또한 1989년과 1991년 US오픈 테니스 대회 단식에서16강까지 오른 바 있다. 김우정 기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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