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111명이 신규로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12일 오후 6시 기준 123명과 비교해 12명 적은 것이다.
서울에서는 지난 7일부터 매일 200명을 넘기지 않는, 100명대 일일 확진자 기록이 이어지고 있다.
6일 치가 296명이었으나, 이후 7일 치 191명, 8일 치 188명, 9일 치 187명, 10일 치 141명, 11일 치 166명, 12일 치 152명 등 엿새 연속으로 100명대 일일 확진자 기록이 작성됐다.
어제(12일 치)의 경우 오후 6시 기준 123명에서 남은 6시간 동안 29명이 추가된 것이다.
오늘도 비슷한 흐름으로 집계가 진행되면 이레(7일) 연속 100명대 일일 확진자 기록이 가능한 상황이다.
앞서 100명 후반 내지는 중반대 기록이 나왔으나, 그보다 적은 100명 초반대 기록도 전망된다.
그러면서 지난 한 주 간 감소세도 윤곽이 짙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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