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에서는 130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12일 오후 9시 기준 140명 대비 10명 적은 것이다.
아울러 이날 오후 6시 기준 111명에서 3시간 동안 19명이 추가로 집계된 것이다.
그러면서 서울은 이레(7일) 연속 일일 확진자 100명대 기록 작성 가능성이 높아졌다.
서울은 지난 7일부터 매일 200명을 넘기지 않는, 100명대 일일 확진자 기록을 쓰고 있다.
7일 치 191명, 8일 치 188명, 9일 치 187명, 10일 치 141명, 11일 치 166명, 12일 치 152명 등 엿새 연이어 200명을 넘기지 않았다.
어제는 오후 9시 기준 140명에서 3시간 동안 13명이 추가돼 최종 152명 집계가 나왔다.
비슷한 흐름의 집계가 오늘도 이어질 경우 내일인 14일 오전 발표될 13일 치 서울 일일 확진자 수는 200명을 넘기지 않고 100명대에 머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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