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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확진자 13명 추가…사우나 발 확산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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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학교 생활관에 마련된 수도권 생활치료센터에서 관계자들이 무증상 및 경증 코로나19 환자들을 안내하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학교 생활관에 마련된 수도권 생활치료센터에서 관계자들이 무증상 및 경증 코로나19 환자들을 안내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동대문구 소재 사우나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동대문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추가로 나왔다.

동대문구청은 16일 지역 내 758번~770번 등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5명은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량리동 '현대대중사우나'를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해당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8명 추가로 발생하면서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20명으로 늘어난 상태다.

구청은 "지난 2일부터 14일까지 청량리동 소재 현대대중사우나 이용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 이날 확진자 중 4명은 가족을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나머지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1명은 지인을 통한 감염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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