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121명 새로 추가됐다.
이는 전날인 16일 오후 6시 기준 123명과 비교해 2명 적은 것이다.
서울에서는 지난 7일부터 매일 200명을 넘기지 않는, 100명대 일일 확진자 기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치가 296명이었으나, 이후 7일 치 191명→8일 치 188명→9일 치 187명→10일 치 141명→11일 치 166명→12일 치 152명→13일 치 134명→14일 치 127명→15일 치 156명→16일 치 145명 등 100명대 일일 확진자 기록이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200명대 아래로 내려와서도 100명대 후반까지는 치솟지 않는, 100명 초중반대 기록이 유지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방역 조치의 효과가 좀 더 짙어질 경우, 조만간 100명 아래로 내려올 가능성도 함께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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