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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북서 신규 확진 9명…포항 4명·구미 3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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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과 상주에서도 각각 1명씩

코로나19 확산에 그동안 중단됐던 실내체육시설과 노래연습장,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이 부분적으로 재개된 18일 서울 송파구의 한 학원가 인근에서 버스에서 내린 학생들이 학원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에 그동안 중단됐던 실내체육시설과 노래연습장,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이 부분적으로 재개된 18일 서울 송파구의 한 학원가 인근에서 버스에서 내린 학생들이 학원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도는 1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아프리카에서 구미로 온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외유입 사례로 기록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에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에서는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경남 마산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 밖에도 고령군와 상주시에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각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20명(주간 일일평균 17.1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으며 2천38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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