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학생들로 구성된 '거기DOT' 팀은 최근 대구한의대에서 극지프로젝트의 목적에 대한 이해 및 대원 모집을 위해 '발을 Net It Go'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거기DOT' 팀은 남극으로 가기 위한 준비 기간과 필요 요소 및 방문 절차, 이동 루틴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남극기지에서 해양생태, 지구온난화, 생태계, 미생물 등을 연구할 학생 연구원 모집에 대한 안내도 이어졌다.
발대식에 참가한 강하경(21) 씨는 "남극 프로젝트에 참여해 연구하고 훈련을 받아 유럽여행보다 5배는 더 멋지다는 남극을 꼭 가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