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32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추가됐다.
이는 전날인 18일 오후 6시 303명 대비 23명 많은 수치다.
최근 한 주, 즉 1월 13~19일 0시 기준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554명(13일 0시 기준)→524명(14일 0시 기준)→512명(15일 0시 기준)→580명(16일 0시 기준)→520명(17일 0시 기준)→389명(18일 0시 기준)→386명(19일 0시 기준).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확진자 발생 흐름을 보면 300명대 후반에서 많으면 4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후 6시 303명→19일 0시 386명, 17일 오후 6시 331명→18일 0시 389명으로 전날 6시에서 다음날 0시 사이 수십명이 추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만일 내일(20일 0시 기준) 300명대를 기록한다면 3일 연속 300명대 기록이 나오게 된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서울 125명 ▷경기 118명 ▷인천 14명 ▷대구 9명 ▷부산·광주 각 8명 ▷울산·강원 각 6명 ▷경북·충남 각 5명 ▷제주 3명 ▷대전·충북 각 1명.
현재까지 세종, 전북, 전남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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