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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오후까지 비 소식…기온은 평년보다 4~8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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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가 내린 21일 서울 시내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있다. 우산이 없는 사람들은 모자를 썼다. 연합뉴스
겨울비가 내린 21일 서울 시내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있다. 우산이 없는 사람들은 모자를 썼다. 연합뉴스

24일 대구경북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다소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울진, 영덕, 포항 등 경북동해안에 비가 내리고 경산, 영천, 청송 등 일부 내륙에는 빗방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주요 지점 누적 강수량은 ▷포항 15.7 ▷영덕 5.0 ▷경주시 5.0 ▷울진 3.4 ▷청송군 1.0 ▷영천 1.0 ▷대구 0.1mm 등이다.

비는 포항, 경주 경북남부동해안과 영양, 청송, 영천 등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이날 오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동풍과 지형의 영향으로 울진, 영덕 등 경북북부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다음날(25일)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26일 오전부터 대구와 경북남부내륙을 시작으로 다시 5mm 미만의 비가 내리기 시작해 경북 대부분의 지역으로 확대된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경북내륙과 북부내륙은 영하권에 머물겠고 나머지 지역은 영상권이 된다. 낮최고기온은 25일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상, 26일는 5도 이상의 분포로 평년보다 4~8도 가량 높다.

기상청은 "경북북동산지에는 밤 사이 기온이 0도 가까이 떨어져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빙판길이 생기는 곳이 있겠으니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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