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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꿈이있는교회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요구…안디옥교회 이어 또 종교시설 터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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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광주 서구 안디옥교회 주차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가 한산하다. 방역 당국은 최근 안디옥교회와 관련해 31명(오후 2시 기준)의 확진자가 잇달아 발생하자 임시 선별진료소를 마련했다.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된 해당 선별진료소를 찾은 사람은 54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28일 오전 광주 서구 안디옥교회 주차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가 한산하다. 방역 당국은 최근 안디옥교회와 관련해 31명(오후 2시 기준)의 확진자가 잇달아 발생하자 임시 선별진료소를 마련했다.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된 해당 선별진료소를 찾은 사람은 54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TCS국제학교와 안디옥교회 발 코로나 집단 감염 사태를 겪고 있는 광주시에서 '꿈이있는교회' 방문자를 찾는 재난 문자가 발송돼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광주 지역 내에서 잇따라 종교시설 관련한 확진자가 끊이지 않고 있다.

광주시는 29일 오전 10시 28분 재난문자를 통해 "꿈이있는교회(동구 무등로)에 방문했거나 예배에 참석하신 분은 보건소에서 감사 받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재난 문자에는 장소는 나와 있었지만 정확한 기간이 없었다. 이 때문에 시민들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방문한 사람들을 말하는 것인지 모르겠다"라며 "교회 교인뿐 아니라 오간 사람들도 다 검사를 받아야 하냐"라며 불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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