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가톨릭대 김주은 교수, 제약기업 생산성 향상 컨설팅으로 성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가톨릭대 김주은 교수. 대구가톨릭대 제공
대구가톨릭대 김주은 교수. 대구가톨릭대 제공

대구가톨릭대(총장 우동기) 제약공학과 김주은 교수가 제약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컨설팅 성과를 달성해 제약기업들로부터 화제다.

김 교수는 지난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Quality by Design) 도입 기반 구축 : 제약 스마트공장 혁신기술 지원사업' 총괄책임자로 선정돼 지난 12월까지 ㈜대웅제약, ㈜한국파마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수행했다. 의약품의 사전 위험평가를 실시해 개발부터 투약까지의 전 과정을 최적으로 품질 관리하는 시스템을 적용하는 기술을 지원했다.

그 결과 ㈜대웅제약은 펙수프라잔 주사제의 동결건조공정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하고 생산비용을 35% 절감했고 동시에 생산가능용량은 1.5배 증가시켰다. ㈜한국파마는 정제의 타성속도를 2배 이상 향상시켜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키는 성과를 달성했다.

김 교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컨설팅 결과, 제약공정을 과학적으로 최적화시키고 일관되고 안정적으로 높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이 사업을 지속할 경우 세계적 기준의 연구 개발이 가능해져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국내 최대 제약기업인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에서 13년간 재직했으며 2018년부터 대구가톨릭대 제약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사)한국약제학회, (사)대한약학회, 국가신약개발사업 기획위원을 맡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는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인 '공취모'가 출범하는 가운데, 민주당 내부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1...
대구에서는 자산·소득 양극화에 따라 소비가 초저가와 초고가 제품으로 양분되는 흐름이 뚜렷해지며, '다이소'가 매장 수를 늘리고 성장세를 보이...
서울행정법원은 학부모 A씨가 초등학생 자녀의 수행평가에 이의를 제기하며 교사에게 인신공격적 표현을 사용한 행위가 교육활동 침해에 해당한다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