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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최저 -3.9도, 봉화 -9.3도…대구경북 맑다가 흐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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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27일 대구 신천변 게이트볼장에서 시민들이 게이트볼을 즐기고 있다. 대구기상청은 28일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어 주말까지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27일 대구 신천변 게이트볼장에서 시민들이 게이트볼을 즐기고 있다. 대구기상청은 28일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어 주말까지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1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대구·경북 날씨는 대체로 맑다가 차츰 흐려질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오전 6시 기준 대구 -3.9도, 봉화 -9.3도, 의성 -9.0도, 안동 -6.5도, 문경 -5.9도, 구미 -5.4도, 경주 -4.6도, 포항 1.0도, 울릉 1.3도를 기록했다.

경북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내일(2월 1일)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비(대구 비 올 확률 60-70%) 가 내려 울릉도·독도로 확대되고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 1∼5㎜ 안팎)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따뜻한 남서풍 유입으로 2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으로 오르겠지만, 밤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다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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