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의 모대학교 교육원에 다니는 외국 국적의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시에 따르면 한 대학교 교육원에 다니는 우즈베키스탄과 스웨덴 국적의 학생 2명이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하루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이 교육원에 재학중인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학생과 밀접접촉자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감염됐다.
이에 따라 경산에서는 누적 확진자가 826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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