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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6월 버킹엄궁서 엘리자베스 2세 英 여왕과 만남…반중국 전선 구축에 동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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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공식초청' 한국, 영국 추진 D10 협의체 확장에 관심

문재인 대통령,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문재인 대통령,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오는 6월 영국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초청된 문재인 대통령이 버킹엄궁에서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을 만난다.

1일 영국 현 언론에 따르면 여왕은 G7 정상회의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다른 정상들을 런던 버킹엄궁으로 초청할 예정이다.

영국은 6월 11~13일 잉글랜드 남서부 콘월의 휴양지인 지 베이에서 G7 정상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에는 G7인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 외에 한국, 호주, 인도, 유럽연합(EU)이 게스트로 초청된 상태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공식 초청을 받은 문재인 대통령도 여왕의 리셉션 행사에 참석할 전망이다.

G7 정상회의 개최에 앞서 여왕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찰스 왕세자 부부와 윌리엄 왕세손 부부 등 왕실 일가가 참석한다.

대면 방식의 공식 G7 정상회의는 코로나 19 여파 탓에 2년 만에 열린다. 애초 지난해 의장국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 주재로 여름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팬데믹 사태로 전격 취소됐고, 미대선 이후인 지난해 11월에는 화상 방식으로 열렸다.

코로나 19 극복 및 세계 경제 회복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될 이번 G7 정상회의는 민주주의 10개국(D10) 협의체가 본격 시동을 거는 다자 정상외교 무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영국이 G7을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D10 협의체로 확장하는 방안을 추진해온 만큼 바이든 대통령이 언급해온 '민주주의 정상회의'와 맞물려 국제적 반중국 전선 구축이라는 차원에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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