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경찰서 교통조사팀, 경북경찰청 ‘베스트팀’

사회적 약자 대상으로 비대면 조사 실시

경북 예천경찰서 교통조사팀이 베스트 조사팀 인증패를 받고 기념 촬영을 했다. 예천경찰서 제공
경북 예천경찰서 교통조사팀이 베스트 조사팀 인증패를 받고 기념 촬영을 했다. 예천경찰서 제공

경북 예천경찰서 교통조사팀(팀장 김남래)은 2020년 경북경찰청 하반기 베스트 조사팀으로 선정됐다.

교통조사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거동불편자,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 사고 피해자를 대상으로 전화 진술 등의 비대면 조사를 실시했다. 또 출석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는 찾아가는 조사를 실시하는 등 치안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김선섭 예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 및 국민 중심 교통사고 처리 간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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