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120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1월 31일 오후 9시 기준 107명 대비 13명 많은 것이다.
다만 검사 인원이 주말이었던 전날 대비 평일인 오늘 오히려 감소했는데, 신규 확진자 수는 증가한 상황이라 시선이 향한다. 이날 확진율은 1%를 넘어선 상황이다.
최근 보름 서울의 일 평균 확진율은 0.6%였다.
서울에서는 지난 1월 7일(8일 0시 기준)부터 100명대 일일 확진자 기록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치 191명→8일 치 187명→9일 치 186명→10일 치 140명→11일 치 167명→12일 치 148명→13일 치 138명→14일 치 120명→15일 치 155명→16일 치 145명→17일 치 129명→18일 치 102명→19일 치 146명→20일 치 123명→21일 치 112명→22일 치 128명→23일 치 132명→24일 치 101명→25일 치 101명→26일 치 130명→27일 치 104명→28일 치 113명→29일 치 153명→30일 치 101명→31일 치 107명 등이다.
이어 오늘은 전일 대비 소폭 상승한 중간집계 상황을 보이면서, 최종 일일 확진자 규모는 100명 초반 내지는 중반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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