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1시40분쯤 대구 남구 이천동의 한 단층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면서 검은 연기가 바람의 영향으로 상공을 뒤덮고 있다. 이날 화재로 주택 약 66㎡(약 20평)가 전소되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30대와 인력 7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56분 만에 진화됐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2일 오전 11시40분쯤 대구 남구 이천동의 한 단층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면서 검은 연기가 바람의 영향으로 상공을 뒤덮고 있다. 이날 화재로 주택 약 66㎡(약 20평)가 전소되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30대와 인력 7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56분 만에 진화됐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