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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신규 확진 12명…세대별 검사·태권도 학원 확진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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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5, 안동 2, 상주 2, 경산 2(해외유입), 구미 1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광주 확진자가 2일 오후 2시 기준 2명에 그쳤다. 최근 광주에선 교회·성인오락실발 집단감염 여파로 10일 연속 하루 두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남구 선별진료소의 모습.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광주 확진자가 2일 오후 2시 기준 2명에 그쳤다. 최근 광주에선 교회·성인오락실발 집단감염 여파로 10일 연속 하루 두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남구 선별진료소의 모습. 연합뉴스

경북도는 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유럽과 아시아에서 입국한 경산 거주자 2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기록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 '1세대당 1명 전수검사'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명도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안동 소재 M태권도 학원 관련 접촉자 2명과 상주 지역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2명도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구미에선 칠곡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4명(주간 일일평균 20.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2천63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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