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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측은 "많은 직원들의 노고로 임상실습동이 문을 여는 것은 축하할 일이지만 현재 다른 대형병원에서 원내감염이 터지고 있는데 이런 행사를 하는 것은 조심스럽다. 지금은 병원 개원식 행사가 아니라 '병원 방역'에 신경쓸 때"라며 "노조가 개원식 연기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한편 병원 측은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병원 주요 보직자, 내빈 등 50명으로 개원식 참석 인원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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