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170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추가됐다.
이는 전날인 2일 오후 9시 기준 집계된 171명과 비슷하다.
서울에서는 지난 1월 7일(8일 0시 기준)부터 100명대 일일 확진자 기록이 이어지고 있다.
1월 7일 치 191명→8일 치 187명→9일 치 186명→10일 치 140명→11일 치 167명→12일 치 148명→13일 치 138명→14일 치 120명→15일 치 155명→16일 치 145명→17일 치 129명→18일 치 102명→19일 치 146명→20일 치 123명→21일 치 112명→22일 치 128명→23일 치 132명→24일 치 101명→25일 치 101명→26일 치 130명→27일 치 104명→28일 치 113명→29일 치 153명→30일 치 101명→31일 치 107명→2월 1일 치 128명→2월 2일 치 188명 등이다.
이어 2월 3일 치의 경우 전날과 비슷한 중간집계 상황을 보이면서, 어제와 비슷한 100명 후반대 기록이 예상된다. 다만 최근 대전, 광주 등에서 이어진 돌발적인 집단감염이 4일 0시 전까지 발생할 경우, 200명을 넘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서울은 지난 1월 6일 치가 298명이었던 것이 가장 최근 200명대 일일 확진자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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