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에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예천에서 서울 강동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로 내려온 건 휴일이었던 지난달 31일(5명) 이후 나흘 만이다.
경북도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1명(주간 일일평균 15.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2천54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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