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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상은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이사장 이철구) 주관으로 1979년 제정돼 매년 그 해의 음악계를 정리하고 국내외 음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현석 지부장은 "그동안 나름 예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활동을 해왔다"면서 "앞으로 지역, 더 나아가 한국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수상자 개별로 우편 전달 형식의 비대면 시상으로 진행됐고,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경산지회 회장 한명진 회장이 대리 시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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