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북구 침산동 소재 식당에서 직원 4명이 무더기 감염됐다. 이곳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무실 직원들이 다녀간 사실이 확인됐다. 대구시는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5일 대구시와 북구보건소 등에 따르면 '미성복어불고기'(북구 침산남로 197) 종사자들 가운데 지난 3일과 4일에 걸쳐 각각 1명,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은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사무실 직원들(확진)이 식당을 방문한 뒤 무더기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지난 1월 18일~2월 4일 사이 이곳을 방문한 시민들에 대해 검사를 독려하고 있다.
출입자 명부 관리는 제대로 됐지만, 직원들 가운데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한 조치다.
한편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직원들이 방문한 식당들 가운데 현재까지 파악된 곳은 총 5곳(북구 산격동 4곳, 북구 침산동 1곳)이다.






 
         
    
    















 
                     
                     
                     
                     
                    












 
             
            









댓글 많은 뉴스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
한미 관세 협상 타결…현금 2천억+마스가 1500억달러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장예찬 "강유정 포르쉐가 장동혁 시골집보다 비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