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살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와 이모부가 10일 오후 1시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유치장을 나와 취재진 앞에 섰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으로 향하던 이들은 심경을 묻는 취재진에 '미안해요'라고 짧게 답했다.
이모부 또한 어린 조카를 숨지게 한 경위를 묻자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8일 오전 조카(10)를 플라스틱 막대기로 때리고 욕조에 머리를 담그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부는 조카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욕조에 빠졌다며 거짓으로 119에 신고 했다.
아이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고 몸에 남은 멍자국을 본 의료진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댓글 많은 뉴스
역대 '보수의 심장'에 불어닥친 민주당…김부겸 '변화의 바람'
'선거운동 시작' 김부겸 "굳히기 간다" vs 추경호 "판 뒤집혔다"
김부겸, 선거운동 돌입 "필요시 대통령에 전화해 해결…신공항 첫 삽 뜨겠다"
정청래 "5·18 조롱·모욕 처벌할 수 있도록 법 개정할 것"
박근혜, 추경호 지원 나선다…23일 칠성시장 등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