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雨水)를 앞두고 복사꽃이 만발했다. 10일 오후 경산시 압량면 백안리 김운태씨의 비닐하우스에서 시민들이 분홍색의 화사한 모습으로 피어난 복숭아 꽃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 농장은 4월 중순에 첫 복숭아를 수확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雨水)를 앞두고 복사꽃이 만발했다. 10일 오후 경산시 압량면 백안리 김운태씨의 비닐하우스에서 시민들이 분홍색의 화사한 모습으로 피어난 복숭아 꽃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 농장은 4월 중순에 첫 복숭아를 수확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