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美 바이든 행정부, 북핵 강경 카드 꺼내나? "긴급 우선순위 과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0일(현지시간) 취임 후 처음으로 워싱턴DC 국방부를 방문해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0일(현지시간) 취임 후 처음으로 워싱턴DC 국방부를 방문해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정책을 새로 짜는 수순에 들어간 가운데, 북한의 핵 및 미사일 개발을 미국과 동맹을 위협하는 '긴급 우선순위' 과제로 꼽은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이 북한 비핵화를 강조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우리는 미국과 우리 동맹국들에 대한 위협을 줄이고 남북한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전략적 목표의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계속 북한 비핵화에 전념하겠다고 설명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최근 북한과 직접적 접촉이 없었던 점을 거론하면서, 이게 북한의 핵 및 미사일을 매개로 한 도전을 미국이 우선순위 과제로 두고 있지 않다고 혼동해서는 안 된다고도 덧붙였다.

아울러 "우리는 우방 및 동맹국들과 긴밀히 접촉하는 등 외교적 노력을 하고 있다. 인도·태평양 지역 동맹국들뿐만 아니라 북한의 탄도미사일 개발로부터 위협을 받는 역내(사정거리 내) 모든 우방국을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라이스 대변인은 현재 우방 및 동맹국들과의 대북정책 조율이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도 했다.

한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3월 중순부터 말까지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을 순방할 것으로 보이고, 이때 한국도 들를 것이라고 이날 미국 CNN이 보도했다.

블링컨 장관은 어제인 12일 정의용 신임 외교부 장관과 첫 전화 회담을 하기도 했다. 통화에서는 한미동맹 강화, 한미일 협력, 한반도 비핵화의 중요성 등이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청와대는 중국의 지도 서비스에서 국내 주요 보안 시설의 위치가 노출된 것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보안 처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팔공산 국립공원 내 무단 점유되어 운영되던 기도터 두 곳이 철거되었으며,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단은 불법시설물로 인한 화재 및 수해 위험을 해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폴란드에 5천명의 미군 병력을 추가 배치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기존의 4천명 폴란드 배치 계획 재개인지, 독..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