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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날인 12일 오후 9시 기준 345명 대비 42명 적은 것이다. 평소와 비교해 설 연휴를 맞아 감염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한 주, 즉 2월 6~12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371명(2월 6일 치)→288명(2월 7일 치)→303명(2월 8일 치)→404명(2월 9일 치)→504명(2월 10일 치)→403명(2월 11일 치)→362명(2월 12일 치).
최근 다시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지면서, 200명대부터 500명대까지 큰 폭의 등락이 한 주 동안 이어지고 있다. 감염검사 건수가 평소 대비 줄어들 수밖에 없는 설 연휴가 됐지만 11일 치가 400명대, 12일 치가 300명대로 적잖은 수의 일일 확진자가 규모가 확인됐다.
여기에 더해 설 연휴가 지나가고 월요일(15일)부터는 연휴 동안 소화하지 못한 검사 수요가 몰리면서 확진자가 쏟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면서 설 연휴 대비 정부 방역이 효과를 냈는지 여부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이렇다.
▶서울 147명 ▶경기 80명 ▶인천 16명 ▶부산 15명 ▶충남 11명 ▶경북 5명 ▶강원 5명 ▶경남 4명 ▶전북 4명 ▶충북 4명 ▶대구 3명 ▶대전 3명 ▶울산 3명 ▶광주 2명 ▶전남 1명.
현재 제주,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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