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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신규 확진 5명…열흘째 한 자릿수 진정세 뚜렷

설날인 12일 오전 서울시 동작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설날인 12일 오전 서울시 동작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경북도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에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도군에서도 기존 확진자 2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안동에서도는 서울한양대병원 집단발생과 관련이 있는 퇴원 환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지난 4일 이후 계속해서 한 자릿수 확진자를 보이고 있다.

경북의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24명(해외유입 제외)으로 주간 일일평균은 3.4명이다. 3천명에 달하던 자가격리자도 1천344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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