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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에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도군에서도 기존 확진자 2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안동에서도는 서울한양대병원 집단발생과 관련이 있는 퇴원 환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지난 4일 이후 계속해서 한 자릿수 확진자를 보이고 있다.
경북의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24명(해외유입 제외)으로 주간 일일평균은 3.4명이다. 3천명에 달하던 자가격리자도 1천344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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