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침묵한 토트넘이 선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 0대3 완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14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졸전 끝에 무득점 패배했다.
손흥민-해리 케인 두 듀오에 의존도가 높은 토트넘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경기였다.
토트넘은 이날 손흥민과 케인 듀오를 선발 출전시키는 등 최정예로 나섰으나 사흘 전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120분 연장 혈투를 치러 체력이 고갈된 탓인지 답답한 경기력을 보였다.
손흥민은 왼쪽 공격수뿐 아니라 측면 수비수 역할까지 해야 했고, 결국 단 한 차례의 슈팅도 하지 못했다. 원톱으로 나선 케인 또한 전반 18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때린 슈팅 외엔 위력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토트넘은 EPL 정규리그 23경기에서 36골을 기록으로 이 중 손흥민(13골·6도움)과 케인(13골·11도움)이 26골을 합작하고 있다. 둘 중에 한명이라도 결장을 하거나 수비에 묶이면 공격에서 쉽사리 답을 찾지 못하는 토트넘이다.
지난 11일 에버턴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전 패배에 이어 공식전 2연패를 기록하게 된 토트넘은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를 기록하며 부진에서 나오지 못하며 순위(10승 6무 7패· 승점 36점)도 9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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