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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날인 14일 오후 6시까지 집계된 290명 대비 55명 더 많은 것이다.
최근 한 주, 즉 2월 8~14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303명(2월 8일 치)→404명(2월 9일 치)→504명(2월 10일 치)→403명(2월 11일 치)→362명(2월 12일 치)→326명(2월 13일 치)→344명(2월 14일 치).
이어 15일 치의 경우 마감 6시간을 남겨둔 중간집계상 전날 대비 55명 많은 규모를 보이면서, 어제와 비슷한 흐름으로 확진자 집계가 이뤄질 경우 400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400명을 넘길 경우, 400명대 일일 확진자 기록은 지난 11일 치 이후 나흘만에 다시 작성되는 것이다. 최근 300명대 기록이 3일 연속 이어졌지만, 이에 대해 설 연휴 감염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등의 영향이라고 해석할 수 있게 된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이렇다.
▶서울 138명 ▶경기 108명 ▶충남 25명 ▶부산 19명 ▶인천 19명 ▶대구 10명 ▶경남 5명 ▶울산 4명 ▶충북 4명 ▶경북 3명 ▶강원 3명 ▶광주 2명 ▶대전 2명 ▶전남 2명 ▶제주 1명.
현재 전북과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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