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전국 오후 6시 345명 확진 "55명 증가, 다시 400명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5일 오후 6시까지 이날 전국에서는 모두 345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14일 오후 6시까지 집계된 290명 대비 55명 더 많은 것이다.

최근 한 주, 즉 2월 8~14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303명(2월 8일 치)→404명(2월 9일 치)→504명(2월 10일 치)→403명(2월 11일 치)→362명(2월 12일 치)→326명(2월 13일 치)→344명(2월 14일 치).

이어 15일 치의 경우 마감 6시간을 남겨둔 중간집계상 전날 대비 55명 많은 규모를 보이면서, 어제와 비슷한 흐름으로 확진자 집계가 이뤄질 경우 400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400명을 넘길 경우, 400명대 일일 확진자 기록은 지난 11일 치 이후 나흘만에 다시 작성되는 것이다. 최근 300명대 기록이 3일 연속 이어졌지만, 이에 대해 설 연휴 감염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등의 영향이라고 해석할 수 있게 된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이렇다.

▶서울 138명 ▶경기 108명 ▶충남 25명 ▶부산 19명 ▶인천 19명 ▶대구 10명 ▶경남 5명 ▶울산 4명 ▶충북 4명 ▶경북 3명 ▶강원 3명 ▶광주 2명 ▶대전 2명 ▶전남 2명 ▶제주 1명.

현재 전북과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