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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선전 다짐…국가대표 2021년 훈련개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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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들이 코로나19 대유행과 도쿄올림픽 1년 연기로 지난해 3월 퇴촌했던 충북 진천선수촌으로 같은 해 11월 5일 재입촌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대표 선수들이 코로나19 대유행과 도쿄올림픽 1년 연기로 지난해 3월 퇴촌했던 충북 진천선수촌으로 같은 해 11월 5일 재입촌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체육회가 18일 오후 2시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1년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식을 한다.

대표선수단은 이 자리에서 5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0 도쿄하계올림픽과 내년 2월에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등 주요 국제종합경기대회를 앞두고 각오를 다진다.

오상욱(펜싱)과 이혜진(자전거)이 선수대표로 선서를 하고,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두 선수에게 직접 목도리를 걸어주며 도쿄올림픽대회에서의 선전을 당부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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