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18일 오후 2시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1년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식을 한다.
대표선수단은 이 자리에서 5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0 도쿄하계올림픽과 내년 2월에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등 주요 국제종합경기대회를 앞두고 각오를 다진다.
오상욱(펜싱)과 이혜진(자전거)이 선수대표로 선서를 하고,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두 선수에게 직접 목도리를 걸어주며 도쿄올림픽대회에서의 선전을 당부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