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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최종 점검 끝…78만명분 출하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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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서울·강원 취업인력교육센터에서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교육 중 강사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현품(주사액 병)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서울·강원 취업인력교육센터에서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교육 중 강사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현품(주사액 병)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시판되기전 거치는 최종 점검 과정을 통과했다. 코로나19 백신으로는 국내 첫 국가출하승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8만7천여 명분(157만4천여 회분)을 국가출하승인했다고 밝혔다.

국가출하승인은 백신이 시판되기 전에 최종적으로 안정성과 효과성 등 품질을 확인하는 절차다. 통상 2∼3개월이 걸리는 절차를 20일 만에 마무리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국내 기업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전량 안동 공장에서 출하한다. 다만 정부는 이 백신을 당분간 만 65세 미만에 우선 접종하기로 했다.

앞서 식약처는 만 18세 이상 성인에 모두 쓸 수 있도록 허가했으나 만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투여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주의사항을 덧붙인 바 있다.

식약처는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품목허가를 위한 심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화이자는 지난달 25일 식약처에 코로나19 백신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식약처는 이달 넷째 주 이후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3중'의 전문가 자문절차를 진행한다. 예정대로라면 3월 첫째 주 이후에 허가를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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