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교육격차 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주무부처인 교육부가 교육의 질 개선보다 보여주기식 성과에만 골몰하고 있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병욱 무소속 의원(포항남울릉·사진)은 16일 상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대로 된 온라인 교육콘텐츠가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스마트기기부터 보급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2학기 기준, 교육부 지원사업과 각 시도교육청 개별사업을 통해 마련한 대여용 스마트기기 49만6천15대 가운데 대여로 나간 것은 24만2천765대(48%)에 불과했는데, 이는 구형기기에 대한 학생의 선호도가 낮고 최신의 프로그램을 실행하는데 애로가 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김 의원은 "지금 교육부는 선심성 사업에 예산과 인력을 쓸 때가 아니라 교육콘텐츠 유통 플랫폼 구축에 집중해 교육역량을 강화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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