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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들도 '클하'로 공부…스터디로 서로 정보 공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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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 캡쳐
클럽하우스 캡쳐

오디오 기반 SNS '클럽하우스'가 코로나19와 맞물리면서 '비대면 스터디'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 방역 수칙을 지키기 위해 5인 이하의 모임만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비슷한 직업군, 회사 등을 목표로 하는 취준생들이 방을 만들어 정보를 주고 받거나 '시사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는 것.

한 시사스터디 방은 매일 오전 정해진 시간에 방을 열고 그날그날 한 주제에 대해서 공부를 한다. 참가자들 가운데 주제에 대해서 보충 설명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발언을 하고 또 다른 누군가가 질문을 던지면서 공부하는 방식이다.

더구나 해당 분야의 전문가 혹은 현직에 있는 직업인이 방문하게 될 경우 스터디에서의 효과가 커질 수 있다는 장점으로 '클럽하우스 스터디'는 취준생에게는 새로운 경험이 되고 있다.

한 취준생은 "어제는 현직에 계신 분들이 방에 들어와서 조언을 해줬다"라며 "클럽하우스에서 스터디 하던 모든 이들이 환호를 하더라"고 말했다.

이 같은 비대면 스터디에 대해 한 전문가는 "이전까지의 SNS는 자신에 대해서 보여주기에 불과했다면 클럽하우스는 동일한 목표, 동일한 관심사를 가진 이들을 묶어주는 방식이다"라며 "실시간으로 양뱡향 정보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취준생들이 나홀로 공부보다는 효과적이라고 여기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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