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이사장 정민혜)은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사회복지법인 성락원과 사회복지시설 성모자애원 나자렛집에 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기부했다.
정민혜 이사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부를 통해서 나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산중앙병원은 2017년 6월 직장인들이 매달 급여 일부를 정기 기부하는 '착한일터'에 가입해 해마다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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