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신규 확진자 4명…사흘 연속 한 자릿수 유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여파가 곳곳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6명 늘어 누적 8만6천992명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대구시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주소지별로 북구 2명, 서구 1명, 달성군 1명이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1명은 북구 노원동 재활병원 관련이다. 이 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었다.

경북 의성 확진자의 접촉자도 1명 추가됐다.

또 1명은 전남 순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나머지 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대구 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0일(9명), 21일(8명)에 이어 사흘 연속 한 자릿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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