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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와 남부경찰서는 21일 오전 9시부터 앞산 공원 인근에서 A씨를 수색하고 있다. 동구에 거주하는 A씨는 삼일 전인 20일 오전 12시쯤 편지를 써놓고 집에서 나간 뒤 연락이 되지 않아 경찰에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에 따르면 당시 A씨는 택시를 탄 뒤 앞산 공원에서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과 경찰은 앞산공원과 앞산 정상 부근 일대에서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현재까지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남부경찰서 관계자는 "CCTV와 인근 차량 블랙박스 등을 조사하고 드론을 띄워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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